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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일상

비오는 날 집밥 :: 예쁜 티코스터,유튜브 보며 늘어지기

by city of stars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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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집에서 뭐하지?

 


ㅋㅋㅋ 집에서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집에서도 하루종일 잘 노는 나라서 비오는 날의 집콕일상을 살짝 남겨보려고 한다. 비오는 날에는 집에서 맛있는거 해먹는게 제일 좋다. 만두랑 양파랑 옥수수콘 넣어서 만들었는데 설탕을 좀 넉넉히 넣었더니 꽤 달콤한 맛이 났다.
 
 
 
 

 

 
집에 있다가 간식거리가 생각나서 밖으로 나갔다. 먹고싶은게 생각나면 바로 나가서 사오는 편이다 ㅋㅋㅋ 나가는 김에 시원한 바깥공기도 쐬고 빗소리 듣는 것도 참 좋다. 비오는 날은 좋아하지 않지만 빗소리는 참 듣기 좋아, 투명우산을 쓰고 나갔는데 우산에 빗물이 떨어지는 것도 보고 하늘도 보이니까 더 좋았다. (물론 흐린 하늘이었지만 ㅎㅎ)
 
 

 

 

 
 
 
서울우유 커피포리를 아직도 좋아한다. 그냥 보이면 여러개 사와서 마시는데 같이 사온 곡물쿠키랑 맛조합이 좋은걸?
 
 

 


 

 
 
 
곡물쿠키,아꾸뿔레,커피포리,해바라기 초코볼🌻
 
 
 
 

 
 
 
그리고 수박도 깎아먹었다. 집콕은 즐거워 ♥
 
 
 

 

 

 

 

 
 
 

비오는 날의 집콕, 유튜브 보며 늘어지기

 

 


이렇게 하고 유튜브 보면서 보내는 시간, 저 펭귄인형 안고 있으면 참 포근하다 🐧

쿠키 먹다가 피아노연주곡 틀어놓고 잠깐 책도 읽었는데 비오는 날에 잔잔한 연주곡 틀어놓고 책 보는 거 넘 좋다. 그러고 보니 요즘 책 볼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는데 하루에 단 몇 페이지씩이라도 부담없이 계속 읽어나가야겠다.
 
 
 내일도 비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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