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소예로♥︎

주말일상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주말이야아더울땐 쇼핑하면서 몰 안에 있는게 최구야…🍉한참을 쇼핑하다가 마시는 아이스라떼는 정말 꿀맛이고요.타임스퀘어는 주말에 카페 자리잡기가 정말 고난이도다. 벌써 근처 한군데 실패하고 여기 까페로 왔는데 운좋게 자리를 잡았다.꽈배기같은 화병,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라기왼쪽 텀블러 사려다가 잠시 더 고민해보기로… 집에 텀블러가 너무 많기때문에 ㅠㅠ근데 다시봐도 예쁘다 🧡 지금보니 오른쪽 텀블러도 예쁜거같네오늘의 메뉴는 낙지 돌솥비빔밥이랑 도톨이묵밥!한창 잘먹고 다니다가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좀 많이 떨어졌다. 자꾸 커피랑 시원한 스무디로 연명하는 느낌.. 🫠 그래도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 밥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이다.귀여운 머그컵 🍎👒☀️이번주 금요..

분당 에스프레소바, 그라츠커피랩 🏖️ 짜란- 확 트인 창밖을 바로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카페 가면 어디 앉아서 커피 마실지 앉을자리 찾는 거 참 중요해ㅋㅋㅋ 🍎 그라츠커피랩 월-목 11:00~20:30 (Last Order 20:00) 금-일 11:00~21:30 (Last Order 21:0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0 1층 117호 Tel : 0507-1464-9500 그라츠커피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razcoffeelab_bundang 그라츠커피랩은 테이블도 노랑이,컵도 노랑이 알록달록하다. 카페가 많이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공간을 마련해놓은 상큼한 에스프레소 바 느낌이었다. 아이스 헤이즐커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리고 같이 ..

보정동 카페거리 예쁜카페, 몬지벨로에서 커피★ 청년다방에서 로제떡볶이 날씨좋은 주말에 보정동 카페거리에 다녀왔어요. 몇 년 만에 갔더니 이곳저곳 분위기가 많이 바뀐 거 같더라구요. 예쁜 테라스 카페도 많이 보이고, 귀여운 푸들도 많이 봤어요! 이렇게 거리 곳곳에 카페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주말에 오기 너무 좋겠더라구요. 예전에 왔을 때는 카페거리를 많이 걸어다니지 않았어서 잘 몰랐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았어요 🌿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 예쁜 카페 ' 몬지벨로 ' 🌷 친구가 먼저 초록뷰가 예쁜 테라스카페에 자리를 맡아놔서 여기 앉았는데 너무 좋죠 ㅋㅋㅋ 이런 화창한 날씨에는 테라스 자리, 넘 소중하죠 ♥ 여기 앉아서 한참을 수다 떨었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초록뷰가 계속 보이..

호암미술관 근처 산책로, 붐비지 않아서 좋은 여유로운 벚꽃구경 드라이브 길이 너무 예뻤던 호암미술관 근처 벚꽃길. 도착하기도 전에 길 양쪽으로 보이는 벚꽃들 보면서 창문 내리고 마음껏 감상하는 시간이 힐링 그 자체였다. 역시나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던 비 예보 때문인지 벚꽃 보러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았고 그래도 여유 부리면서 천천히 산책이 가능할 정도의 붐빔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벚꽃 보러 호암미술관에 왔을 때 예약을 했었는데 이번에 오기 전에 예약하는 걸 까먹었다. 이날은 그냥 방문했기 때문에 호암미술관 근처에서 벚꽃구경을 했고 너무 여유롭고 좋아서 이번주 토요일로 호암미술관 입장도 예약을 해두었다. 너무너무 기대돼..♥ 비가 내려서 벚꽃이 많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지만 초록이들과 꽃들..

벚꽃놀이 진행 중인 일상사진첩 오픈 ♪ 요즘은 출퇴근길에 화사하게 보이는 벚꽃들로 눈이 참 즐겁다. 어느새 또 가득 쌓여있는 내 휴대폰 사진첩 속의 일상사진들을 풀어봐야겠다. 얄미운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지금보다도 더 마스크를 벗고 이 봄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도 있지만 추운 겨울에도 꿋꿋이 산책을 해왔기에 너무 배부른 소리인 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날씨가 따사롭고 곳곳에 비치는 햇살이 좋아서 야외로 다니는 시간이 너무너무 즐겁다. 낮에 보는 벚꽃도 밤에 보는 벚꽃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예쁘다. 요즘 벚꽃 사진 너무 많이 찍어서 사진첩에 벚꽃사진이 한가득이다. 조금만 지나도 금방 떨어지니까 예쁘게 피어났을 때 많이 보고 사진 찍고 해야겠다. 조선호텔 센터필드 " 파이어벨 디어고메 " BES..

2월 데일리룩, 일상 블로그 ♪ 봄 느낌이 살짝씩 느껴지는 2월 2월 중순이 다가오니 낮에는 차갑지 않은 기분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이 날씨에 경복궁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산책하는거 너무 좋네 다음주에 또 가고 싶다 ㅋㅋ 주말에 다녀온 경복궁의 분위기, 선물받은 베이비핑크 런닝화, 그리고 따뜻한 달콤커피 라떼 나의 주말, 소소한 일상 기록해보기 🌷 " 힘겨울때 서로 꼭 안아주라고, 그래서 겨울이래요 " 창 밖으로 보이는 예쁜 문장 귀엽다 힘겨울때 서로 꼭 안아주라니 ㅎㅎ @ 뼈탄집 여기가 그렇게 맛집이라고 해서 주말에 다녀왔다. "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이 극찬 " 이라고 문 앞에 큼지막하게 써있었다 👀 삽겹살이 꼬들꼬들 바삭바삭한 느낌? 그냥 비슷한 맛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잉?! 새로운 ..